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요(누이 되는 자)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>왜? 생쥐가 나오면 사냥하고 모기가 있음 모기향을 피우잖아. 들개도 사람한테는 유해하고? '''[[존재의 소멸|그럼 이렇게 하는 게 맞아]].''' >---- >- [[하루(누이 되는 자)|하루]]를 제거하려는 걸 유우가 풀어달라고 하자 >치요 누나는 처음에 사람 얼굴이 다 똑같아 보여 개개인을 구별하지 못했다. 우리 '''인간이 벌레 얼굴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'''이리라. '''[[코즈믹 호러|한마디로 그녀에게 인간이란 그런 존재였던 것이다]].''' >---- >- 유우 신답게 인간에 대해서는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. 윤리관에 대한 개념도 희박하기 때문에 유우에게 주기 위한 아침식사로 '''인간의 태반'''을 준비해 주려고 했다.[* 사실 치요가 태반을 요리로 만들어 주려고 한 이유는 과거에 신으로 섬김을 받을 적, 치요를 섬기는 광신도들이 자꾸만 태반 따위의 말도 못 할 끔찍한 것들을 자신에게 제물이자 공물로 바쳐댔기 때문이다. 그래서 치요는 그게 최고급 음식인 줄 알았단다.] 일단 [[아우터 갓|별들 너머에서 지구로 오신 이쪽 계통이시다 보니]] 선악 개념도 잘 잡혀있지 않은 데다 나중에 언급되는 바로는 자신의 고향인 이계에 있을 때나 신으로 숭배되었을 때는 [[아이|자아감이 꽤나 희박했던 듯하다]]. 또한 보통의 생물체를 유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유우에 말에 의하면 처음에 치요 누나는 사람 얼굴이 다 똑같아 보여 개개인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유우에게 설명하길 '''인간이 벌레의 얼굴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'''라고 설명한다. 한 마디로 보통의 생물체는 그녀 앞에 '''하찮은 미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그저 아무 것도 아닌 벌레만도 못한 천한 존재로 보인다'''는 소리이다. 하루를 제거하려는 것을 말리는 유우에게 설명할 때에도 [[틴달로스의 사냥개]] 종족인 [[하루(누이 되는 자)|하루]]를 '''생쥐와 모기'''에 비유해서 설명해준다. 크툴루 신화에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은 바로 알겠지만, 틴달로스의 사냥개에게는 '''인간이야말로 [[먹이|생쥐와 모기이다]].''' 그런 하루를 모기 취급한다는 건 크툴루 신화적으로 고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솔직히 유우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생쥐와 모기로 비유했지, 그상황에서 치요가 하루를 보았을 시점은 생쥐와 모기 취급이였으면 다행이고,당장에라도 그 개념조차 소거해버려야 마땅할 매우 건방지고 쳐 죽여야만 할 무언가였을 것이다. 취향은 아무리 봐도 쇼타콘 변태같다는 팬덤의 추측이 대세.[* 아무래도 태생이 성인지인 작품이라... 아래에 서술된대로 작중 유우에게 동생 이상의 욕구를 표출하는 모습이 많다.] 아니 그저 유우의 기뻐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껌뻑 죽는 반응을 보면 신앙이나 다름이 없다. 유우의 상반신 탈의를 보고 매우 두근거리고 흥미를 느끼면서 씻겨준다고 하는 것만 봐도 뭐... 7화에서는 혀 씹은 유우를 침으로 치료한답시고 키스를 하면서 하는 말이. "'''하아아... [[공물|유우 군의 피 맛은 이런 맛이구나]]...'''"하면서 [[광기|매우 황홀해한다]]. 22화에서는 아예 하루가 돌아간 뒤 유우에게 키스를 시전하며 확실하게 단순히 동생 이상의 욕구를 드러낸다. 22.75화에선 유우를 상대로 옷 갈아 입히기를 하다가 뒤로 갈수록 여장을 시키더니 종국엔 폭주하여 유우를 덮칠 뻔하기도. [* 이 설정은 동인지 8권에서 고스란히 전해져서 유우를 여장시키고 덮치는 취미가 생기셨다...] 그리고 간간히 하는 대사에서 정체성을 드러내면서 복선 같은 의미를 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[[하스누마 료]]가 병원에 있는 화에서는 '인간은 쉽게 죽으니까', '너희 인간들은 너무 약해...' 같은 대사를 통해 뭔가 관련이 있음직하면서도 무서운 말을 가볍게 한다. 실제로 '[[슈브 니구라스|그분]]'본인이 맞는 건지 유우가 홀딱 젖어 돌아오자 '[[쇼거스|부정형의 점막형 생물]]' 혹은 '[[샤가이에서 온 곤충|교활하고 음침한 우주 곤충]]'에게 제대로 습격당한 거냐고 묻는다.[* 아예 8화 끝에서 번외 격으로 짤막하게 나온 요리쇼에서는 시푸드를 만든답시고 내놓은 재료가 '''[[만드라고라|마당에서 캔 이계의 채소]], [[올드 원|채소 같기도 촉수다발 같기도 한 거]], [[크툴루 스타 스폰|문어 같은 끔찍한 촉수투성이 생물]]이다'''. 게다가, 요리하는 과정에서 유우의 표정이 절대로 보면은 안 되는 것을 본 것 마냥 [[SAN치|미친 듯한 식은땀을 흘리면서 공포에 질려 덜덜 떨기까지 한다]]. 게다가, 완성된 요리가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고, 유우가 황급히 막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보면, 완성된 요리의 모습 또한 영 좋지 못한 듯하다.]~~이아 이아 크툴루 파탄~~ 게다가, [[틴달로스의 사냥개]]가 치요를 보자 그야말로 기겁해 위대한 신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은 물론, 식은땀을 흘리면서 "[[멘탈붕괴|아니 잠깐 거짓말이지? 이게 무슨 일이냐고]]..."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, 진짜로 [[슈브 니구라스]] 본인의 존안이 맞는 것 같다. 내용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고대신다운 흑화와 광기와 혼돈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데다가 얀데레가 돼가고 있다. 떡인지 8권에서 치요가 유우를 여장시켜 성관계를 할 때 넌지시 건네듯이 한 말이 "[[쾌락|누나가 유우 군이 원하는 거 전부 들어줄 테니깐]]." 부분은 검은색 말풍선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